나의../의미있는사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3의시선] 미에로화이바 100ml 제각각 신기한 용량. 얼마전 미에로화이바를 마셨어요.새콤달콤 맛도 있고 살도 안찔것 같은 느낌(?)이라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그런데 우연히 발견하게 된 미에로화이바 용량.쟁반에 두고 마시려는 순간 내 눈앞에 나란히 있던 병들이 눈에 들어왔어요.3병 모두 다른 용량'ㅁ'뭔가 신기했어요. 100ml 작은 양인데 저정도면 은근 많이 차이나는 것 아닌가요?ㅎㅎ 음료마시면서, 당연히 그렇겠거니 생각했는데 쓰여있는 용량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많이 차이나는거죠?어떤게 정량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분들 생산관리 신경써 주세용'ㅁ' 더보기 도서정가제 시행 첫날! 가치관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가치있는 제도가 되길. 오늘부터 도서정가제가 시행되었어요. 전 어젯밤 대부분의 인터넷서점 사이트가 아예 다운ㅠㅜ그나마 작동했던 알라딘에서 새로고침을 몇번이나 시도하며 마지막 장바구니까지 이르렀지만 결국 넘어가지 못해서 사려고 했던 책들을 못샀어요. 진짜 오늘 아침 들어가보니깐 다들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제가 사려고 했던 책들은 출판된지 오래된 책들이라서 할인폭이 컸거든요. 괜히 사기 아까워서 결국 결제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려고 했던 책들이 하루만에 가격이 후욱~ 올라간걸 목격하니 화가 났어요.물론 미리 사지 않은 제 탓이지만......ㅠ 전 도서정가제시행이 이렇게 파급력이 큰 법인줄 몰랐어요.'대부분의 인터넷서점의 서버가 모두 다운될 정도로 무서운 법이었구나' 싶었죠. 도서정가제 넌 뭐니?'도서정가제'• 출판사가 책의.. 더보기 SBS스페셜 '골목길의 개성상인'을 보고 - 청년들의 아름다운 열정과 꿈을 짓밟지 말았으면! SBS스페셜 '골목길의 개성상인'을 보았다.골목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였다. 나와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채널을 돌릴 수 없었다.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가게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그들의 그런 열정을 보니 지금의 내 생활을 돌아보게 만든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어서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태원 경리단길그곳에서 간판이 없는 가게로 시작해서 3년동안 7개의 가게를 열었다고...지금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장진우거리'라는 골목길이 있다고~ 또한 이태원에서 자신과 같이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인테리어를 도와주기도 했다.그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인터뷰가 이어졌는데, 가게에서 파는 제품이나 가게의 분위기에 맞춰 인터레어와 소품 하나하나를 신경썼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