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카페: 정자지구 세련되고 분위기좋은 카페, 카페테라(CAFE TERRA)

동네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 가끔 들르는 곳.

서로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 친구와 정자동에 있는 카페테라에서 만나서 서로의 생각을 뿜어내는 중!

 정자지구에는 카페테라가 2개가 있어요. 

모두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여긴 2호점 카페테라랩이에요.

특이한 점은 메뉴판을 프로젝터빔으로 쏜다는 사실.

정자지구에 있는 다른 커피숍들보다 확실히 커피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면 인테리어가 모두 커피에 관련된 것들이에요.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물씬 듭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영업시간은 PM 11:00까지더라구요. 

저는 그린티라떼를 친구는 야자수 어쩌구였는데, 친구가 시킨건 제스타일이 아니였어요.

돈주고는 절대절대 먹고 싶지 않은 맛! 전 야자수 특유의 맛이 느끼해서 별로거든요.

친구는 여기서 자주 저걸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안에 로스팅기구가 있어요. 여기서 커피도 볶고, 바리스타 관련 수업도 오전에 있는 듯 보였어요. 

친구와 열띤 회의'ㅁ' 

카페테라랩 뭔가 커피만 판매하는 커피숍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듯 해보이네요.

커피맛이 중요한 분들, 스터디할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 찾아가는 길 *

【 먹는 즐거움의 행복함을 아는 제가 제 돈주고 먹은 솔직담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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