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프로그래밍 수업이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읽기, 쓰기, 산수처럼 필수과목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영국, 미국, 핀란드, 베트남 등 많은 나라가 프로그래밍을 정규 수업 과정으로 넣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2018년부터 한국 중학교 수업에 코딩은 필수 과목으로 들어가고, 고등학교 수업에선 코딩이 일반 과목으로 편성된답니다.
아이들에게 또다른 과목으로 부담이 될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될지...
다음 동영상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줍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로 사고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쓰지 않는 로그, 삼각함수 등의 수학을 배우는 이유가 논리력을 기르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악기를 연주하고 스포츠를 하는 것과 같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 익숙하게 하는 것들도 처음 배울 때는 어려울 것 같고, 지레 겁먹었듯이.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프로그래밍은 꽤 간단한 것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문제해결 절차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결국 프로그래밍은 우리가 문제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언어를 안좋아해서 컴퓨터 언어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뭔가 흥미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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