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국제도서전 방문기

 

 

  

 

 

저번주 금요일 친구와 함께 서울국제도서전을 방문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외근을 핑계로 대고 온 친구'ㅡ' 

하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여유롭게 책을 천천히 살펴보겠다는 계획은 무너졌다ㅎㅎ 

작년에는 못왔고 제작년하고 그 전해에 왔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서울국제도서전의 특징은 

다양한 출판사의 많은 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박람회장 한켠에서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

 무엇보다도 신간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닐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2014도서전은 작년보다 참여하는 출판사는 적지만, 볼거리가 많다고~

 

 

 

입구는 그렇게 북적이지는 않았다. 

저는 사전등록기간에 사전등록을 하고 입장권을 인쇄해뒀는데, 글쎄 나올때 침대에 두고 나와서

 동생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내줬는데, 그거 보여줘도 그냥 들여보내주었다~

 

* 사전등록기간에 등록하면 입장료가 무료 'ㅡ'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다.

 

 

 

 

 

 

도서전 내부. 

카메라를 안들고 와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었더니 흔들린 사진도 많고, 화질도 별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출판사들의 부스. 

정말 각감적으로 출판사마다 잘 만든거 같았다.

 

  

 

    

  

 

  

 베스트셀러, 신간도서들도 보였다

 

 

 

  

 

외국도서들도 많았다.

 

 

 

 

무엇보다도 전 어린이도서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할인폭도 크고, 나중에 아이랑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여러가지 행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쪽에 이렇게 카페와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카페는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숍보다 비싼 느낌이었어요, 앉을 자리도 없구 ㅠ

  

 

카페라는 느낌은....영...없었다ㅠ

 

 

 

사람 정말 많았다ㅠ

 

 

 

 

 

한쪽에서는 젊은작가들의 작품과 외국에서 상을 받은 작품들, 일러스터들의 작품들과 명함이 전시되어 있었다.

 

 

 

 

 

 

 

 

  

책갈피, 수첩, 노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판매중

 

 

 

 

이상 2014 서울국제도서전 박람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