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보라카이. Boracay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호텔예약 소소한 팁:: 보라카이 호텔예약 해외호텔예약 소소한 TIP :) _ 보라카이 자유여행 호텔예약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댓글 하나 안달리는 내 블로그에 간혹 잊을만하면 댓글이 하나씩 달린다.그 주인공은 보라카이 여행기 ㅎㅎㅎ 사실 보라카이 여행기는 아직 미완성.!!오늘 달린 보라카이 여행기 댓글을 보구 다시 한번 보라카이 여행기 업로드를 완성하기로 마음먹고! 일단 비행기표는 에어아시아 프로모션할 때, 정말 말도 안되게 싼 가격에 예매했다.지금은 아무리 프로모션을 해도 그 가격은 안나오는 것 같다. 비행기표가 완성되면 항상 그 다음은 호텔예약!난 아고다를 이용했다. 솔직히 써드파트 사이트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솔직히 아고다가 좋다기보다 예전에 롯데면세점에서 쿠폰을 줘서.요즘은 .. 더보기 니기니기누누스(NigiNigi NuNoos) 조식을 테이크아웃하다! 보라카이자유여행 :: 니기니기누누스호텔(NigiNigi NuNoos) 조식 Take Out!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호핑투어를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늦잠을 잤다.ㅠ아 조식 못 먹고 바로 출발해야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식 take out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Take out할 수 있는 메뉴를 알려줬다. 우리는 샌드위치로 결정! 샌드위치 나오기를 기다리며 니기니기누누스 레스토랑 찰칵찰칵! 생각보다 샌드위치가 안나온다 ㅠ 옆에서 우리를 호핑투어에 데려다줄 사람이 재촉한다 ㅎㅎ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볼품은 없지만 원래 테이크 아웃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일부러 이렇게 샌드위치를 싸줬다.니기니기누누스 직원들 정말 너무너무너무 친절.. 더보기 보라카이 자유여행:: 호핑투어 잘 알아보고 예약하기! 니기니기누누스 앞에서 자리를 잡고 호객하는 사람이 있었다.우리가 나가고 들어갈 때마다 홍보하고 말걸고 해서 결국 그 사람한테 예약했다. 호핑투어[Hopping Tour]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폴짝 뛰는 여행이라는 뜻으로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하는 여행 떠날 채비를 하는 호핑배들..세부에서 호핑을 했다는 친구는 지루했다며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난 낚시할 생각에 스노우쿨링할 생각에 신났다. 우리가 예약한 호핑투어는 그룹호핑으로 한명당 800페소씩! 호핑투어를 예약하려고 하면, 필리핀 사람들은 그룹(Group)보다 프라이빗(Private)을 추천한다!그룹을 찾는다고 하면, '안좋아!'하면서 프라이빗을 외쳐댄다. 호핑투어 가이드들이 내리고 탈 때마다 넘어지지 않게 다 손잡아준다. 호핑투어 가는길 풍경이며 경.. 더보기 [보라카이맛집] 보라카이야식 옐로우캡피자 vs 스바로피자, 둘다 맛있어!:D 보라카이피자맛집 :: 스바로피자 vs 옐로우캡피자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밤에 내 뱃속에서 쿵쾅쿵쾅 난리가 났다.음.. 랍스타가 맛있었지만, 양이 부족했나보다. 괜찮다고 했지만, 착한 내친구는 11시가 넘은 시간에 먹을 걸 사러 밖으로 나갔다.그래서 먹었던 스바로피자 그리고 다음날 먹은 옐로우캡피자 스바로피자,Sbarro 화이트비치로드를 걸어다니면서 봤던곳이다. 보라카이 업타운리조트 1층에 있었다.옐로우캡 피자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체인업체. 옐로우캡은 피자만 판다면 이곳은 피자와 파스타를 판다.피자를 조각으로 살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밤 늦게 다녀와서 남은 피자가 저거 한종류밖에 없었다고.ㅎㅎ 2조각사오지... 봉투에 피자 한조각 달랑 사.. 더보기 보라카이 드딸리빠빠(D'talipapa)에서 해산물 흥정하기-랍스타요리 보라카이 드딸리빠빠(D'talipapa)에서 저녁식사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하루가 길었던 둘째날. 저녁식사는 드딸리빠빠에서 해산물을 사서 먹기로 했다.사실 드딸리빠빠는 이날 저녁을 먹으러 오기 전에도 두번은 들렀던 것 같다.ㅎㅎ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기대됐던 것 중 하나가 드딸리빠빠에서의 저녁식사였다.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얘기에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꼴깍~ 우리 둘다 해산물을 좋아하니깐^^ 나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흥정했는지도 찾아보고 똘똘하고 알뜰하게 사야지라고 다짐했건만...바가지를 쓴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잘 산것도 아닌 것 같다. 내가 찾아봤던 사람들보다는 비싸게 산 것 같다.ㅠ 드딸리빠빠 해산물시..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보라카이 네일샵방문, 저렴한 네일,각질제거 보라카이네일샵에서 각질제거 이용후기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보라카이 가기전, 젤네일을 받으려고 했다.손톱이 굉장히 쪼그만하고 손에 땀도 많고, 네일샵가기 뭔가 챙피해서 한번도 가본적 없었는데..여행가기전에 젤네일하고 가면 좋다는 여러 친구들의 얘기를 들었다. 매니큐어는 며칠만 지나면 벗겨지는데 여행하는 동안 벗겨지지 않아서 신경안써도 된다고 해서ㅎ 젤네일을 한다는 내 얘기를 듣고, 세부에서 6개월을 지냈던 내 친구는 보라카이 가서 하자!'거기가 한국보다 훨씬 쌀꺼야.'라고 했다. 그래서 그냥 보라카이에 왔다. 첫째날 보라카이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네일샵을 2-3군데 본 것 같았다. 가격표를 카메라에 담지 못했지만, 한국에 있는 네일샵보다는 확실히.. 더보기 보라카이액티비티:: 현지에서 바나나보트 예약/스릴만점 보라카이 바나나보트 보라카이액티비티: 스릴만점 바나나보트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점심먹고 옷이 이미 젖었으니깐, 또 물에서 하는 액티비티하기를 하기로 하고 우리끼리 블라복비치로 걸어갔다. 그곳에 가도 호객꾼들이 많다. 우리에게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이 다가왔다. ▲ 이길을 따라서 쭈욱 걸어갔다. 화이트비치보다 더욱 깨끗하고 청명한 것 같았다.(우기때는 그렇다고) 플라이피쉬는 무서워보여서 먼저 바나나보트를 타보고 나서 플라이피쉬를 탈지 결정하기로 했다! 바나나보트를 타겠다고 하면 몇명이냐고 묻는다. 둘이라고 하면 제법 높은 가격을 부른다. 왜냐면 그 바나나보트에 타는 사람을 둘이라고 가정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것 같다. 우리는 다가오는 호객꾼들이게 '우리는 바나나보트.. 더보기 [보라카이맛집]스테이크 유명한 보라카이 발할라(VALHALLA)-디몰위치 보라카이맛집 :: 스테이크가 유명한 발할라, VALHALLA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터벅터벅 걸어서 디몰로 직행!배고팠다. 보라카이 오기전 맛집을 찾아봤으나, 이름만 찾았을 뿐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도 몰랐다.하지만, 디몰을 걸으며 여행책과 인터넷에서 본 맛집이름들이 하나씩 보였다.'어~ 여기 맛있다고 했는데!', '나 여기도 봤어!'라고 말했지만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몰랐다. 왜냐면 맛집 대부분이 이탈리아 음식점. 평소 데이트 하면서 늘 불평이 없었던 내 친구였지만, 보라카이의 비싼 물가와 필리핀에서 서양식만 찾는다며 불만가득했기 때문. * 세부와 보라카이 물가난 세부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세부물가와 정말 많이 .. 더보기 보라카이 액티비티:: 짜릿한 하늘구경, 보라카이 패러세일링, 예약팁 보라카이액티비티 :: 하늘에서 느끼는 짜릿함, 패러세일링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첫째날 뭐가 있나 보라카이도 둘러보고 화이트비치도 걷고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시작! 우리의 첫 액티비티는 패러세일링(Parasailing) 전날부터 여기저기 많은 호객꾼들을 만났다. 시간은 15분과 30분, 금액은 2,000페소 ~ 4,500페소까지 다양하게 제시했었다. 난 가기 전에 1,800페소에 했다는 이야기를 봐서... 왠지 그것보다 비싸게 주고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호객꾼을 만날 때마다 1,800페소를 고집했다.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몇몇은 그럼 이거말고 패키지로 예약하면 해주겠다고...저때는 뭐뭐할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패키지로..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액티비티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보라카이 액티비티 즐기는 방법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보라카이에서 액티비티를 하기 위해서는... 1. 한국에서 여러 업체들의 홈페이지 또는 카페에서 예약 2. 현지 한국여행사를 통해 예약 3. 현지 길거리에서 흥정 4. 현지에서 직접 액티비티를 등록하는 곳으로 가는것(?) 정도인 것 같다. 나에게 보라카이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만큼 많은 액티비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었다.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헬멧다이빙, 플라이피쉬 등 해양스포츠부터 파라세일링, 파라우, ATV, 짚라인 등등 하늘, 바다, 땅 모든 것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떠나기 전 여행사 홈페이지와 카페를 둘러보며 예약.. 더보기 보라카이저녁식사: 저렴한 식당 안독(Andok) 보라카이 Andok에서 한끼 식사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세부에서 어학연수를 하느라 꾀 오래 지냈던 내 친구는첫날부터 보라카이 물가에 놀랬드랬다. 세부는 관광지와 로컬이 어우러져있어서 바가지 물가가 아니였다고.보라카이는 필리핀이 아닌 것 같다고~ 물가가 너무 쎄다고ㅎㅎ 게다가 내가 찾아놓은 맛집들 대부분이 이탈리아음식들 위주라서 그것도 불만!(일부러 그런것만 찾은 것은 아니였는데... 아무래도 블로거들이 여자라서 그렇게 된 것 같다ㅎ)필리핀에 왔는데 필리핀 음식들을 많이 먹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난 필리핀음식을 안먹겠다는게 아니라, 이곳에서 인기많은 음식점들을 가고 싶었을 뿐인데..) 그렇게 투덜투덜되다가 한바탕하고 저녁끼니를 놓쳐버렸다.배고..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화이트비치 해질녘 석양, 셀카봉놀이 보라카이자유여행::화이트비치 석양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세계3대 비치라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낮에도 이쁘지만, 해질녘쯤 하늘은 정말정말 최고였다!내가 간 8월에는 6시쯤 석양이 절정이다! 셀카봉 한국에서 사갔는데, 보라카이를 걸으며 5분에 한번씩 만났던 셀카봉 파는 사람들..얼만지 물어볼껄... 안물어봤다 ㅎ아마도 한국보다 쌀꺼같다. 우리도 화이트비치에서 셀카봉놀이! 화이트비치 바람이 굉장히 쎄다.머리핀 쫌 챙겨갈껄...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얼굴을 가리는 머리를 치우느라 손이 정신없었다.잔머리가 많은 사람들은 실핀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다. 화이트비치에는 아름다운 전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대부분 커플이고, 여자는 모델 남자는 사..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1시간에 250페소 저렴한 마사지_Victor마사지샵 보라카이 저렴한 마사지 이용 후기 :: 빅토르마사지샵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사람들이 보라카이에 가면 꼭 하는 것 중 하나가 마사지.아마도 한국보다 저렴해서겠지? 보라카이에도 마사지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마사지도 여행오기전에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우리도 액티비티와 함께, 마사지도 함께 알아보고자 현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방문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저 길을 따라 걸어본 결과, 한국여행사가 꾀 많다.대부분 페소가 아니라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고, 예약이 필요한 고급스파들.대부분이 50불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니 80불이었나?확실히 서비스나 모든 면에서 좋겠지...하지만 아직까지 마사지에 많은 ..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디몰에 있는 아이러브바베큐(I♥BBQ)에서 점심 보라카이 :: 아이러브바베큐(I♥BBQ) 점심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첫날은 그냥 뭐가 있는지 둘러보기로.어떤 액티비티도 예약하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행사도 들러서 알아보기로.그리고 도착한 디몰!이곳저곳 돌아보다가 보라카이에서 첫 점심식사는 아이러브바베큐로 결정!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여행의 묘미니깐 오기전부터 열심히 찾아봤더라는ㅎㅎ 사람들이 맛있다고 했던 집 중 하나였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한국인이 절반이상. 보라카이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들에는 나와같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어디에나 많더라는ㅎ |아이러브바베큐 메뉴판.동남아여행은 처음인 내 눈엔 저렴했는데, 세부에서 살다온 친구는 비싸다고 엄청 투덜.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여기가 번화가인 .. 더보기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새벽, 리조트 앞 화이트비치 해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의 새벽 : D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새벽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아마도 6시쯤? 니기니기누누스 호텔 안에는 수영장이 없다.대신 바로 리조트 앞에 펼쳐진 화이트비치 |정말 깨끗한 물새벽에 조깅하는 사람들이 꾀 있더라는~ |바람에 의해 불어들어오는 모래때문에 설치되어 있는 가림막(?).내가 보라카이를 방문한 8월이 우기라서 그렇다고 ㅎㅎ그럼 다른 달에 오면 저거 없으려나?ㅎ 정말 탁트인 전경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 니기니기누누스리조트 후기-리조트외관, 조식 보라카이자유여행:: 니기니기누누스 비치 리조트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니기니기누누스 객실에 이어 리조트 외관과 조식 이용 후기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총 객실이 34개라고 하는걸 보니...외관은 음..정글 속에 온 기분?그리고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곳 하지만 기대이상이었던 니기니기누누스♥ ∥ 리조트 외관 |우거진 숲(?) 사이사이에 위치해있던 객실들 |매일 아침 직원들이 호스를 이용해 식물들에 물을 주었다. |객실은 1층 아니면 2층이다. |내가 묵었던 객실의 입구 ↓↓객실에 관한 정보는 아래 클릭!↓↓니기니기리조트 후기 - 객실편 |요렇게 벤치도 있었다. |니기니기누누스리조트 투어를 마치고, 조식을 먹으러 가는길.입구이자 출구에 써져있는 ..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 니기니기누누스 리조트 후기-객실편 보라카이여행 :: 니기니기누누스 리조트 후기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보라카이에서 4박. 뒤에 2박은 보라카이 헤난 가든 리조트로 이미 예약!!1박에 10~15만 원대로 알아보며 몇군데를 찜해뒀건만, 하나둘씩 사라지는 걸 보고 부랴부랴 찜해둔 리조트 중 하나인 헤난가든 리조트로 예약!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묶을 2박은 조금 저렴하면서 필리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또한 같이 가는 친구가 밤에 외국인들하고도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실제로 우리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서양인들은 저렴한 숙소에서 많이 묶는다고..) 그래서 니기니기누누스와 다른 한 곳을 고민하다가 니기니기누누스 리조트로 결정했다.!두 곳다 모두 저렴한 가격.. 더보기 보라카이:: 니기니기누누스호텔 새벽체크인 / 가격대비 굳굳!! 보라카이도착 :: 니기니기누누스호텔(NigiNigi NuNoose) 체크인! 2014년 8월 10일 ~ 8월 15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디몰 도착! 시간은 새벽 5시. 와우 우리 예상과 달리 디몰은 매우 조용했다. 디몰 입구에 빵집이 불을 환하게 켜 놓고 있었으나, 그곳은 모두 테이크아웃만 가능했다. 무지하게 아름답다는 보라카이였지만, 해가 뜨지 않은 깜깜한 밤에 인적없는 보라카이는 우리에게 그저 생전 처음와본 낯선 곳. 당황스러웠다. 어디로 가야하지? 디몰 입구에서 슬쩍 골목을 봤는데 불이 켜진 곳이 없었다. 잠깐 벤치에 앉아서 생각을 했다. 그리고 디몰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그래도 번화가니깐 불이 켜진 곳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게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운영을.. 더보기 보라카이자유여행:: 예약없이 보라카이섬 들어가는 방법, 비용 보라카이섬으로 들어가는 방법 2014년 8월 10일 ~ 8월 16일 / 4박 6일 / 보라카이 100% 자유여행 원래 계획대로면 보라카이 도착 예정시간은 밤 11시40분. 그러나 거의 2시간에 가까운 비행기의 연착으로 인해 새벽 1시가 넘는 시간에 공항에 도착했고, 세관검사를 끝내고 하니 필리핀 시간으로 새벽 2시. (필리핀은 한국과 한시간이 차이난다. 한국이 오후 2시면 필리핀은 1시) 우리는 비행기표와 호텔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예약을 안했다. 당연히 보라카이섬으로 들어가는 교통편 또한~!!!! 가면 분명히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ㅎㅎ 사실 칼리보행 에어아시아 비행기는 자주 연착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칼리보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을 본 후, 보라카이섬으로 바로 들어갈지 공항근처에서 자고 갈지 결정하.. 더보기 보라카이 여행 ::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 티켓팅하고 출국 수속을 마치고 열차를 타고 탑승동으로 왔다. 저번 여행때 공항에 늦게 와서 완전 슬픈 일(?)이 있어서, 일찍 서둘러 온 덕에 시간이 완전 많이 남았다.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도 찾고, 이제 비행기 탈 일만 남았다. 공항라운지 가고싶다. 평소에 올 일 없으니깐 ㅎㅎ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없는 친구. 돈을 지불하고 같이가려고 했었는데, 아시아나 라운지는 돈지불하고 가기엔 아깝다고 말한 아시아나에서 근무하는 친구얘기를 듣고 포기! 시간이 많이 남으니깐 친구를 버리고 나 혼자 30분만 다녀오기로 하고....ㅎ 아시아나라운지는 출국수속을 하고 들어온 후, 전철(?)을 타고 탑승동A로 이동해야 한다. 119번 탑승구와 117번 탑승구 사이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 더보기 [보라카이] 보라카이자유여행 호텔예약하기 - 아고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4박 6일 보라카이여행 2박씩 두곳에서 보내려는 계획과 함께 숙소를 알아봤다. 한동안 가격에도 변동없고, 남는 방도 변함없길래...천천히 여유를 부렸는데 갑자기 찜해두었던 리조트들이 하나둘씩 없어졌다. 당황해서 예약을 서둘렀다. * 아고다 홈페이지에서 호텔예약하는 방법 아고다 홈페이지로 직접 방문해도 되지만 전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롯데면세점 이벤트로 ↓↓↓↓↓↓↓↓ 참고 ↓↓↓↓↓↓↓ [여행정보] 해외호텔예약 저렴하게 하기 난 롯데면세점을 타고 들어왔다. 위에 롯데인터넷면세점이라는 것 빼고 아고다랑 똑같은 홈페이지가 뜬다. 왼쪽 상단에 특가상품검색 밑에 여행할 도시/국가, 체크인날짜와 숙박 일수를 입력! 해당 검색조건과 일치한 호텔 중 예약가능한 호텔들이 쭈~욱 나온다. 그리고 사진에 프로모션 쿠폰으로.. 더보기 [여행정보] 해외호텔예약 저렴하게 하기 8월에 떠나는 보라카이를 위해 호텔예약을 위한 Searching 우연히 면세점을 보다가 알게된 아고다 할인 이벤트 5월에는 호주호텔이 할인이었어요.4박이지만, 2%면 그래도 큰 차이는 없어서... 뭔가 사고 7% 할인 받을까, 그냥 5%만 받을까 고민 잠깐 하고 바쁜 일상에 잊고 살았어요.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빨리 호텔을 예약하자는 친구의 독촉에 다시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두둥... 운이 좋게 6월에는 필리핀호텔이 10%이더라구요. 5%는 그래도 꾀 큰 차이니깐, 얼른 예약모드 돌입.!!!! 7월 그러니깐 오늘부터는 대만호텔이 10% 랍니다'ㅡ' 1달러만 사면, 쿠폰번호가 발급되요. 아직 한달도 넘게 남아서 이것저것 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일단 가장 생각나는 필요한 것 선택! 면세점이 싸긴 .. 더보기 [보라카이] 에어아시아 항공권 변경 성공! 얼마전 난리가 났던 에어아시아 항공권 변경했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비행기표가 없어졌다는것 빼고는 그렇게 불만이 없었는데, 인터넷이며 뉴스에서 난리가 났었다. 그래서 나름 파격적인 보상을 시행하는 것 같았다. 첫 메일 보상내용 (2014.06.06 수신) 1. 수수료없이 항공권 변경 가능 2. 예약번호 하나당 100불의 크레딧 제공 * 우리는 두명이 예약해서 그런가보다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 가족 4명이나 뭐 단체로 같이 예약한 사람들은 100불밖에 보상 안해주면 해주나마나인거란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메일 보상내용 (2014.06.08 수신) 다른 내용은 다 똑같은데, 예약번호 하나당이 아니라 승객 1인당 100불의 크레딧 제공 난 여기까지 보고, 전화해서 예약 확정해버렸다. 왜냐면 그냥 완전 이른새.. 더보기 [보라카이] 에어아시아 비행기표 변경하기 얼마전에 에어아시아가 예약한 고객들에게 아무런 얘기도 없이, 운항횟수를 줄여서 실시간 검색어와 인터넷뉴스를 점령했었다. 저도 에어아시아 프로모션할때 8월 황금연휴에 보라카이로 떠나는 비행기표를 구입했다. 지금 보니 정말 저렴하게 샀네요. 비행기표만 1인당 55,000원에 꼴이였다니...ㅎㅎ 공항세와 유류세 포함해서 둘이서 262,000원.!!! + 저가항공은 기내식과 수하물을 따로 받는 경우가 많다. 기내식은 신청하지 않았구요. 수하물은 20kg짜리로 올때갈때 하나만 신청해서 친구와 같이 담기로 했다. 저기 결제금액은 325,400원인데 실제로 신용카드 명세서에는 332,790원이 찍혀있었다~ 외국항공사다 보니깐, 환전수수료였는지 아무튼 뭔가 수수료가 더 붙었다. 자세한 예매방법은 아래 글 확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